요새 저는 루아에게 빠졌어요.(나쁜 오리 짤 봐주세요) 양홍원의 딸로, '양홍원의 육아일기'라는 채널의 주인공이고요. 루아가 너무너무너무 귀여워서도 있지만, 양홍원이 와이프 원현주를 8년 동안 순애로 사랑했다는 점과 원현주의 안정형 매력을 잘 보여주는 콘텐츠 특성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최근에 찾더라고요. 이 채널 뿐만 아니라 리센느 원이, 존박 채널까지.. 이 모든 것을 탄생시킨 주인공은 바로 솔파 스튜디오의 대표 윤성원 감독이에요. 어마어마한 레드오션인 유튜브 시장에서 연예인들의 채널이 단순 해당 인물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어떤 캐릭터로 다가가고 어떤 색을 입힐건지가 더욱 관건이 되었고, 그 관건을 몇몇 PD를 필두로 하는 감독 체제가 된 것 같더라고요. (이석로 PD도 떠오르네요.) 오프닝이 다소 길어졌지만, 20분 남짓의 디지털 콘텐트 시장도 점점 규모의 경제가 되어가는 느낌.. 앞으로 이 업계는 어떻게 되려나요..? |
|
|
|
지난달 전 세계 직원의 10%인 약 8,000명을 감원하겠다고 발표한 메타가 AI 도입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어요. 주요 플랫폼에 게시되는 콘텐츠와 광고의 규정 위반 여부 검토 작업에 AI의 역할을 점차 확대하겠다는 방침인데요, 이는 연간 수십억 달러 규모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고 해요. 업무 역량에 있어서도 AI가 사람보다 평균 13% 적은 실수를 한다고 하니, 비용 절감과 업무 정확성 측면에서 불가피한 방향으로 보여요. |
|
|
|
네이버웹툰이 원작자의 승인 하에 원작IP를 활용하여 숏폼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는 어플, '컷츠메이크'를 출시했어요. 이는 원작자 승인 범위 내에서 팬 창작 활동을 통해 원작 소비를 확대하는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함인데요, '컷츠메이커'를 활용하면 웹툰 속 장면과 캐릭터를 선택해 손쉽게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고 해요. 현재 9개의 작품이 참여를 확정했고, 앞으로 참여 작품을 확대하여 팬덤 강화와 원작 유입의 선순환을 이끌어내겠다는 계획이에요. |
|
|
파라마운트의 워너 인수합병이 유럽연합(EU)의 반독점 심사를 통과할 가능성이 커졌어요. 아직 최종 승인이 내려진 것은 아니지만, EU 집행위원회는 파라마운트가 경쟁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일부 조건을 수용하는 것을 전제로 거래를 승인할 것으로 전망돼요.
핵심 쟁점은 파라마운트와 유니버설 픽처스가 해외에서 공동 운영하는 영화 배급 합작사예요. 파라마운트가 WBD까지 인수하면 일부 시장에서 영화 배급 영향력이 지나치게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파라마운트는 EU 승인을 얻기 위해 해당 합작사 지분을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요. 이번 합병이 완료되면 파라마운트 픽처스와 CBS, 워너브러더스, HBO, CNN 등 대형 미디어 자산이 한 회사 아래 모이게 되는데요. 글로벌 빅테크와 경쟁하기 위한 전통 미디어 기업의 ‘몸집 키우기’를 드디어 확인할 수 있겠어요.
|
|
|
JTBC <연애전쟁>
평점: 🍿🍿
이혼숙려캠프 연애 버전 (사실 거의 똑같아요) 출연진은 좀 진부해요.
👍: <이혼숙려캠프>의 연애 버전이라고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에요. 커플이 실제로 등장하고, 관찰 카메라로 촬영한 그들의 일상을 패널들이 함께 보면서 각각의 편을 들어주는 구성이에요. 마지막에는 각자 원하는 협상안을 기반으로 관계를 지속할지 결정해요. 이숙캠 만큼은 아니지만, 실제 상황 관출이 주는 몰입감이 있는 와중에 이숙캠보다는 좀 가볍게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익숙한 포맷이라는 점이 진입장벽을 낮춰요.
👎: <이혼숙려캠프> 대비 뭔가 진정성이 떨어진다거나 작위적이라는 느낌도 들어요. 그리고 서장훈이 이숙캠에서의 역할과 너무 겹치고 김희철도 진부한 부분이 있어서 전반적으로 연애 소재 치고 출연진이 진부하게 다가왔어요. 협상하고 선택하는 과정의 전개가 좀 급하게 마무리된다는 점도 아쉬웠어요. |
SBS <김부장>
평점: 🍿🍿🍿.5
소간지의 캐스팅이 찰떡 웹툰의 드라마화, 이젠 공식인가 가벼운 서사의 반복이 예상되는데
👍: 동명의 웹툰 <김부장>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가 론칭되었어요. 평범해 보이는 중년의 아저씨가 딸을 구하기 위해 그간 감춰왔던 과거를 드러내는 통쾌함과 카타르시스가 주가 되는 작품이고요. 소지섭의 액션이 가장 돋보였어요. 혼자 딸을 키우는 아버지의 쓸쓸함과 숨겨진 과거의 특수요원으로서 지닌 카리스마를 동시에 보여줄 만큼 연기에 물이 오른 것 같더라고요. 어마무시한 주인공의 전투력과 딸을 찾아내는 과정 속 긴장감, 웹툰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을 잘 담아낸 것 같아요.
👎: 애초에 10부작이고, 딸을 찾아내는 전직 특수요원 김부장의 고군분투라는 큰 줄거리 외에는 전체 구성을 채우는 요소가 많진 않아보여요. 옴니버스식 구성도 아니고, 복수만이 큰 목적성이고요. 딱 킬링타임용으로 대중이 요즘 찾는 사이다물 이라고 칭해볼게요. |
|
|
오늘도 재밌게 읽으셨다면 주변에 추천 부탁드려요! 이번 한 주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저희는 다음 호에서 만날게요😊
☕️ 후원하기 카카오뱅크 3333-32-2065774 ㅈㅈㅎ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