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나이와 만든 김연아의 발레 영상, 다들 보셨죠? '연아킴 발레했어도 잘했을 듯' 이라는 말이 실현이 되었어요. 발레를 도전하는 모든 과정에서 제미나이와 함께 했으며, 창작의 영역에서 AI 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보여준 좋은 광고였거든요. 또 비하인드 영상에선 무대연출, 의상 디자인 등 제미나이를 어떻게 활용하는 지 보여주고, 결과물은 전문가들의 고민 끝에 나온 거라는 것을 조명했어요. AI 시대가 도래하면서 이젠 Chatgpt랑 대화하는 건 너무 단순 작업에 이르는 것 같아요. 프롬프트를 통해 자동화된 앱과 페이지를 만들고, 결과물을 설계하니까요.. 이젠 제미나이, 클로드 뿐만 아니라 별의 별 툴이 다 나오고 있더라고요? (따라가기 너무 벅참;;) 그래서 전 이번 광고를 보면서는 '그래서 더 중요해지는 건 결국 업계의 전문성이다' 라는 걸 느꼈어요. AI가 수많은 선택지를 만들어내는 시대일수록, 무엇을 취하고 무엇을 버릴지 판단하는 기준은 사람에게 남아 있으니까요! (라고 믿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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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SM, JYP, YG가 글로벌 페스티벌을 만들기 위한 합작법인 설립을 위해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 신고서를 제출했어요. 법인 이름은 '패노미논(팬들이 일으키는 현상)'이 유력하고요, 4개 엔터사가 동일 지분으로 출자하는 형태가 될 것으로 보여요. 합작 법인은 공연 기획 중심으로 운영되어 2027년에 대형 음악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것이 목표예요. (제2의 코첼라 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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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협업 소식! 삼양식품이 브랜드 '불닭'을 활용, 미국 미디어 플랫폼 넥타와 협업하여 데이팅 콘텐츠 '히트 매치'를 공개했어요. '히트 매치'는 사막에서 펼쳐지는 데이팅 리얼리티인데요, 불닭 브랜드 컨셉을 반영한 이동 공간에서 참가자들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거나 불닭의 매운 맛을 공유하면서 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을 담았대요. 삼양식품은 이번 콘텐츠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MZ세대 라이프스타일과의 접점 확대를 기대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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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는 최근 팟캐스트 라인업을 확대하며 단순 오디오를 넘어 영상 기반 콘텐츠로의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어요. 브라이언 윌리엄스 등 유명 인사를 중심으로 한 신규 프로젝트들을 추가하며, 팟캐스트를 ‘TV형 콘텐츠’로 진화시켜 시청자 체류시간을 늘리는 전략이이에요. 한편 Roku는 여성 스포츠를 주제로 한 다큐 앤솔로지 시리즈 ‘Gamechangers’를 론칭한대요. 첫 작품은 축구선수 애슐린 해리스를 다루며, 향후 다양한 인물 중심의 스포츠 서사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래요. 이는 플랫폼들이 실화 기반 스토리와 특정 장르에 집중해 차별화된 IP를 구축하려는 흐름으로 해석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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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평점: 🍿🍿🍿. 5
가볍지 않은 삶에 대한 드라마 완성도를 높이는 캐스팅 지배적인 부정적 감정
👍: <나의 해방일지>, <나의 아저씨> 박해영 작가의 신작이에요. 역시나 박해영 작가 특유의 처절한 삶에 대한 고찰이 담겼는데요, 그것의 보편성을 무게감 있으면서도 조금의 유쾌함과 함께 풀어내요. 영화 감독 데뷔에 번번이 실패하며 패배 의식에 절여진 구교환이 극의 분위기를 너무 쳐지지 않게 끌어가고요, 묵묵히 일상을 살아가는 고윤정의 표정이 궁금증을 자극해요. 오정세, 강말금, 박해준, 한선화 등 탄탄한 주변 인물 캐스팅과 하나하나 의미가 깃든 듯한 대사가 극의 완성도를 높여서 자알 만든 영화를 보고 있는 느낌이에요. 오랜만에 가볍지 않게 삶을 다룬 드라마네요.
👎: 박해영 작가의 극본에 호불호가 있다면 - 극 초반의 쳐지는 분위기에 있다고 생각해요. 구교환의 연기가 전작들보다는 분위기를 끌어올리지만, 여전히 초반부터 긍정보다는 부정의 감정이 지배적이에요. (지난주에 시작한 <21세기 대군부인>과 정반대) 이 부분이 진입장벽이 될 수 있겠네요. |
채널A <하트시그널 5>
평점: 🍿🍿
아는 맛인데.. 조미료가 달라졌네요?
음악이... 증맬..
셀프톡 연출도 불호
👍: 하트시그널이 시즌 5으로 돌아왔어요. 우리나라 대표 연프 중 5까지 이어진 작품은 솔로지옥에 이어 2번째네요. 그만큼 팬덤도 많고 기대감도 크고 변주도 줘야겠죠. 색감도 더 보기 편하게 바꿨고, 참가자들도 더더...! 예쁘고 잘생겨진 느낌!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러브라인이 복잡해질 것만 같은 예감이 들어요.
👎: 핱시만의 감성이 없어졌다! 라고 표현하는 게 맞을 듯 싶어요. 특유의 몽글몽글+겨울느낌이요.. 플러팅 범벅+대환장 도파민의 결보다는 도시 속에 열심히 살아가는 워너비 남녀들의 사랑 이야기 였는데 말이죠.. 그 분위기를 음악과 인터뷰 없음이 만들어주었었고요.. 이번 변주에선 가사 음악도 엄청 많고, 셀프톡이라는 인터뷰룸도 생겼더라고요. 해당 요소들이 몰입을 깨고 흔한 연프같아지게끔 만든 것 같아요. 참가자들도 너무 다 알고 온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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