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과한 리액션과 정신없는 편집의 연속이지만, <스트리트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를 춤 위주로 보고 있는데요, 확실히 메가 크루 미션은 보는 재미가 있더랍니다 ... 2회에 공개된 6개의 무대 중에 저는 개인적으로 레난 디렉터의 무대가 너무 좋았는데요! 어떻게 저런 움직임으로 합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일까 너무 신기하고 재밌고 그렇더라고요. 그러면서 콘텐츠는 내가 경험해 보지 못한 세계를 경험하는 창구의 역할을 확실히 해내는구나, 생각했어요. 스월파가 아니었다면 이런 멋있는 춤의 세계가 있는지 몰랐을 테니까요, (댄서랑 디렉터는 정말 역할이 다르더라고요?!) 요즘 여러분은 콘텐츠로 어떤 새로운 세계를 접하셨나요? 다음에 만나면 들려주시길 바라며 - 오늘의 콘비 시작해 볼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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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엔터 기업 스푼랩스가 2028년 상장을 목표로 IPO를 준비하고 있어요. 이 배경에는 오디오 소셜 콘텐츠 플랫폼 '스푼'과 글로벌 숏드라마 플랫폼 '비글루'의 성장이 있는데요, 두 플랫폼의 해외 매출 비중이 확대되는 와중 -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약 78% 증가했거든요. 또한, 비글루는 2026년 6월 기준 MAU가 전년 동기 대비 6.1배 증가했고요, 스푼은 2022년 흑자 전환 이후 지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요. 스푼랩스는 이번 IPO를 통해 AI 기반 제작, 운영 인프라로 사업 영억을 확대할 계획이에요. 이미 정산, 시청 데이터를 제공하는 '비글루 파트너스'와 AI 숏드라마 제작 플랫폼 '비글루 스튜디오'를 오픈한 만큼, AI 기반 사업에 점차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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롭 본타 캘리포니아주 법무장관이 파라마운트의 WBD 인수와 관련해 예정됐던 추가 회동을 취소했어요. 본타 장관은 파라마운트가 앞선 회동에서 논의된 합의 내용을 언론에 유출하고, 캘리포니아를 떠날 수도 있다고 말한 점에서 신의를 어겼다고 비판했어요. 양측의 만남은 반독점 소송 이후 처음으로 합의 가능성이 거론됐다는 점에서 주목받았지만, 이번 갈등으로 협상 재개 여부가 불투명해졌네요. 파라마운트에게는 시간도 비용인데요. 합병 관련 재판이 내년 3월로 예정된 가운데, 오는 10월부터 거래가 지연될 경우 하루 700만 달러의 추가 비용이 발생해 내년 봄에는 누적액이 10억 달러를 넘어설 수 있대요. 이에 따라 소송 전 합의를 통한 조기 해결이 중요해졌지만, 이번 회동 취소로 파라마운트-WBD 합병의 불확실성은 다시 커지는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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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이 미국 내 Apple TV 구독료를 인상한대요. 월간 요금은 기존 $12.99 에서 $14.99 로 오른대요. 신규 가입자에게는 즉시 적용되며 기존 가입자에게도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래요. Apple TV는 2019년 출시 당시 월 $4.99였지만, 2022년 $6.99 → 2023년 $9.99 → 2025년 $12.99에 이어 올해 $14.99까지 인상되며 7년만에 3배로 올랐어요. Apple은 〈Ted Lasso〉, 〈Severance〉 등 프리미엄 오리지널에 집중하는 한편 F1·MLB·MLS 등 라이브 스포츠 투자도 확대하고 있는데요. 최근 주요 스트리밍 사업자들이 콘텐츠 투자 비용을 회수하고 수익성을 강화하기 위해 잇따라 구독료를 올리는 가운데, Apple 역시 가격 인상 행렬에 합류하는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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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기이안 연애>
평점: 🍿🍿
신박한 주제 익숙한 출연진 기안84랑 장도연이 웃겨요 집중이 안 되는 느낌이에요
👍: 영화 <HER>의 예능 버전, AI 파트너와의 연애 감정 교감 관찰 프로그램이에요. 이게 될까? 싶은 낯설고 신박한 주제인데, 기안84, 장도연 익숙한 출연진이 진입장벽을 조금 낮춰줘요. 초반에는 AI 특유의 어색함과 그거에 현타가 오는 출연진을 보는 재미가 있어요. 기안84랑 장도연이 워낙 상황이랑 감정을 잘 살리거든요. 연애 프로그램이라기보다는 콩트 같아서 신박하고 가볍게 보기에 좋아요. (근데 이제 거의 그냥 원맨쇼인 ...)
👎: 뭔가 막 교류가 된다거나 감정이 오간다거나 (당연히) 그런 게 아니라서 뭔가 AI와만 할 수 있는 콘텐츠나 특징적인 대화가 계속 나와야 한다는 점이 한계라면 한계일 것 같아요. 초반엔 흥미로웠는데 금세 조금 늘어지더라고요. 관계에 집중이 안 되는 느낌이랄까요, 지속 시청하진 않을 것 같아요. |
Netflix <들쥐>
평점: 🍿🍿🍿
컨셉이 신선해요
배우들의 실력은 말모말모
미스터리한 전개가 계속되니 좀 답답해요
👍: 동명의 웹툰 <들쥐>를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예요. 은둔 중이던 소설가 ‘문재(류준열)’가 한순간에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은 정체불명의 ‘들쥐’로부터 삶을 되찾기 위해, 자신을 쫓던 사채업자 ‘노자(설경구)’와 힘을 합쳐 추격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예요. 손톱을 먹은 들쥐가 사람이 되는 전래동화에서 착안해, 인생이 모조리 뺏겨버린 설정이 신선했고요. 류준열의 1인 2역도 좋았어요.
👎: 신선한 컨셉은 탄탄한 서사가 뒷받침되어야겠지만요, 그러진 못한 것 같아요. 늘 '넷플릭스 미스터리'만의 가벼움이 싫은 걸지도요.(삐빅- 개취입니다.) 어딘가 <레이디두아>가 연상되기도 하고 미스터리함의 끝이 파멸이란 걸 아니까 더 볼 이유가 없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요. 핍진성이 부족하다는 리뷰에 동감했는데요, 노자의 협조가 초반부의 긴장감을 꺼뜨린 것도 한 몫 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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