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 인절미, 피자설기, 앙버터 설기.. 요새 저는 떡에 빠져있는데요. 한국인들이 떡에 열광하는 이유가 다 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예전부터 쭈욱 쪼온득한 식감에 미쳐있었고요..(설기부터 두쫀쿠까지) 축하할 날이 있으면 떡을 내어온 것까지도요..(돌잔치, 이삿날 등등) 쫀득, 쫠깃, 쫀쫀 이렇게 식감에 대한 다양한 표현이 넘치는 것도 한국인이 떡을 좋아하는 이유이자 결과라고 하네요. 이렇게 떡 열풍이 불면서, 떡 파는 예능 <우주떡집> 도 나왔죠? ㅎㅎ (레거시에서 다루면 이제 끝물인 것 같기도요 크흠..ㅎㅎ) 그래도 이번 유행은 조금 구하기 쉬워서 다행이에요! 😌 (콘비는 설날과 추석때 한 주씩 쉬어갑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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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이 '크리에이터 톡 2026'을 개최하여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라인업에 대해 소개했어요. 더불어, K-콘텐츠가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서 사랑받을 수 있는 비결로 대중성과 완성도를 꼽았는데요, 해외 콘텐츠는 논리와 스케일에 좀 더 포커스가 있다면, 한국 콘텐츠는 한국인 특유의 능동성과 끈끈한 정서에 포커스를 두기 때문에 더 신선하면서도 감정을 깊이 있게 파고들기 때문에 국경을 불문하고 소통할 수 있다는 설명이에요. 거기에 대중성 있는 보편적인 소재에 높은 퀄리티를 추구하면서 콘텐츠 제작을 이어갈 것이라 밝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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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숏드라마 플랫폼인 '드라마 웨이브', '넷쇼트', '드라마박스'가 지난달 국내 엔터테인먼트 앱 신규 설치 건수 1-3위를 차지했어요. 불과 3개월 전인 5월까지만 해도 쿠팡플레이, 티빙이 1-2위를 차지하고 있었으니 빠른 속도의 성장이죠. 이에 대해 업계는 중국이 대규모 제작 노하우로 다수의 작품을 빠르게 공급하고, 부분 유료화와 광고를 결합한 수익 모델을 통해 몸집을 불리고 있다고 평해요. 숏드라마 시장 규모가 계속해서 커지고 있는 가운데, AI 숏드라마 사업까지 성행 중이니, 국내 사업자들도 대응 전략을 고민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요즘 핫한 AI 숏시트콤드라마 몽땅거침없이순풍감자별(@koreansitcom) 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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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cast와 Paramount가 공동 운영하는 유럽 OTT SkyShowtime의 사업 종료 가능성을 포함한 전략적 검토에 착수했어요. 2022년 출범한 SkyShowtime은 유럽 20여 개국에서 Paramount, Universal, Peacock, Sky 등의 콘텐츠를 서비스해왔는데요. 아직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지만, 히 Paramount의 Warner Bros. Discovery 관련 거래가 추진되면서가 그 이유로 추론되고, 최근 고위 임원 이탈과 대규모 감원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서비스의 향후 존속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업계에서는 장기적으로 Paramount+와의 통합도 예상된다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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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너 말고 다른 연애>
평점: 🍿🍿🍿
스토리에 개연성은 부족하지만 서강준 얼굴이 감정이고 서사예요 절절보단 유쾌해요
👍: 서강준, 안은진의 연애 드라마예요. 소꿉 친구로 시작해서 연애만 10년, 현실적인 이유로 헤어짐을 겪게 된 커플이 이 상황을 잘 헤쳐갈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인데요, 일단은... 서강준과 안은진이 어울리고 안 어울리고를 떠나서 서강준 얼굴이 그냥 서사를 끌고 가요. 생각보다 감정을 담은 연기를 서강준이 절절하게 잘 표현하더라고요. 로맨스 더 해주라! 은근 둘의 연기가 잘 어울리고 유쾌하기도 해서 가볍게 보기 좋아요.
👎: 정유미, 에릭 주연의 <연애의 발견>처럼 아주 진지하고, 아주 현실적이고, 아주 절절한 장기 연애 서사일 줄 알았는데, 그런 완전 현실 느낌은 아니라서 진한 장기 연애 로맨스를 기대하신다면 실망할 수도 있어요. 개연성이 좀 부족해서 연애 과정이나 헤어짐의 이유가 와닿는 탄탄한 스토리는 아니고요, 더 봐봐야겠지만 전개도 크게 예상에서 벗어나진 않을 것 같아요. |
TVING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평점: 🍿🍿🍿.5
직장인들의 워너비 라이프
연출과 사운드도 좋네요
딱 월화 드라마 냄새
👍: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위아래로 치이던 팀장 '공은태'가 로또 1등에 당첨된 후 이전과는 다른 마음가짐으로 출근하는 K-직장인 오피스 드라마예요. 13억.. 막상 평생 백수로 살긴 애매한 액수이니, 출근해야죠.. 암암... 나름 회사 고증도 잘 했고, 직장인들의 워너비 마음가짐들이 사이다로 잘 표현된 것 같아요. 그럴 때마다 깔리는 음악이나 연출이 세련됐어요. 그리고 이준혁이 연기해서 그런지, 선이 있고 유능한 공은태가 더더 멋있어 보였어요. 통장 잔고에서 나오는 용기로 공은태 팀장이 계속해서 정합한 길을 갔으면 좋겠는 응원의 마음도 지속시청의 한 몫을 하는 것 같아요.
👎: 서사에 뾰족한 부분은 없어요. 큰 줄기를 잇는 사건이 있다거나, 감정의 카타르시스를 느낄 껀덕지도 없고요. 딱 월화 슬롯 드라마 느낌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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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다음 호에서 만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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