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쫀득 쿠키 열풍 다 느끼고 계시죠? 저는 친구와 함께 두쫀쿠 김장 해보려다가 실패했어요. 피스타치오 스프레드가 싯가로 7만원이 넘지 뭐예요? 실제로도 원가율이 높다고 하니, 유행이 잠잠해질 때까진 조금만 참아봐야겠어요. (그치만 두바이초콜렛은 클래식이라구요! feat. 장원영) 저는 이럴 때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참 유행을 활용할 줄 알고 선두하며, 기민하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해요. 조그만한 밈도 콘텐츠로 만들고, 또 콘텐츠에서 밈을 다시 양산하고, 그게 확산되는 구조가 잘 만들어졌달까요? 이 업계도 그러한 자그마한 불씨를 찾아가며 버티는 것 같기도 하고요. 이상 두쫀쿠 오픈런 없이 먹고 싶은 아이의 헛소리였고요.. 앞으로 콘비즈도 매주 월요일마다 자꾸만 생각나게끔 하는 두바이 쫀득 레터가 되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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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미국 지상파 방송사 운영업체인 '싱클레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미국 전역에 콘텐츠를 송출하기로 했어요. 한국 지상파 콘텐츠가 미국 지상파 방송망을 통해 송출되는 첫 번째 사례라고 하는데요, 앞으로 두 회사는 새로운 콘텐츠 유통 모델 발굴은 물론,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및 방송 광고 등 다방면에서의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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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티빙이 뉴스 콘텐츠를 강화한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죠! 이번엔 MBC 콘텐츠 확대 소식이에요. 지난 5일, 티빙에 'MBC 뉴스&시사' 스페셜관이 새롭게 오픈하며 MBC의 뉴스, 시사, 교양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고요, 예능 및 드라마 콘텐츠도 신규부터 구작까지, 이번 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고 해요. 이로써 티빙은 다양한 예능 드라마 콘텐츠뿐만 아니라 지상파 3사 뉴스를 모두 구비한 OTT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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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WBD)를 둘러싼 인수경쟁이 아직 진행중이에요.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는 주당 30달러 전액 현금 인수 제안을 거듭 확인하며 WBD 주주들을 설득하고 나섰는데요. 하지만 WBD 이사회는 파라마운트 측 제안이 재정적 실행 가능성과 제안 가치 측면에서 충분치 않다며 넷플릭스 딜을 계속 지지하고 있어요. 파라마운트는 주주들에게 1월 21일까지 주식 제출 유도(텐더)를 권하면서 주주 설득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미디어 업계에서는 두 제안의 향방이 향후 콘텐츠 시장 지형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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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차가네>
평점: 🍿🍿🍿
뚜렷한 컨셉 연출 대비 모호한 내용 구성 출연진 케미가 좋아요
👍: 태국에서 통하는 매운 K-소스를 만들어서 글로벌 사업을 해본다!는 컨셉에 '요리왕 차엄마' 차승원 대장과 요즘 예능 대세 추성훈이 모였어요. 여기에 두 사람과 친한 차승원의 애착 인형 토미가 붙었고요. 셋이 원래도 친해서 편한 케미로 볼 수 있는 와중에 '사업을 하러 떠난 조직' 이라는 연출이 특색 있어요. 조금은 거칠지만 애정 가득한 관계성으로 태국 곳곳을 다니며 미식 투어를 하고 소스를 탐구하고 함께 지내는 모습이 편안하게 틀어놓게 되는 예능이에요.
👎: 그니까... 정확히 무엇을 하겠다는 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K-소스를 전파한다고 생각했는데, 현지 재료를 섞어서 소스를 만들고 그걸로 갑자기 요리를 해요. 만든 소스를 현지 가게에 납품한다는 건지 요리를 판다는 건지, 내용 구성이 모호해요. 이 부분이 기존 여행/요리 예능과의 차별점일 것 같은데, 실제로 신선함을 줄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
tvN <스프링 피버>
평점: 🍿🍿
대놓고 유치합니다
서사란 없어요
그래도 여주남주 케미는 좋네요
👍: 오랜만에 그냥 '로맨스!!!' 인 작품이 등장했네요! 안보현, 이주빈이 주연인 <스프링 피버> 예요. 작은 마을에서 교사를 하는 주인공 봄과 삼촌이자 학부모인 재규 사이에서의 사랑을 담아낸 이야기인데요! 줄거리를 보시다시피, 초반부에서 서사란 없어요. 두 주인공의 사연은 공개되지 않은 채, 얼렁뚱땅 로맨스가 시작되는데요! 이 시작되는 이야기가 과거 2000년대 로맨스 드라마를 연상시킨달까요? 나름 둘의 케미도 좋고, 영상미도 귀여워서 소소하게 보긴 좋네요.
👎: 지인짜 유치하긴 유치해요. 재규를 소개할 때, 조폭, 깡패 등의 이미지를 연출하는데요. 그럴 때 CG로 건물이 부서진다던지, 여주가 앉아있는 벤치를 한 손으로 든다던지... 유치하디 유치한 로맨스 코미디랄까요? 다소 항마력이 떨어지는 편이라 더 볼 것 같진 않고요.. 재규나 봄에게 숨겨진 서사도 그닥 궁금해지진 않았어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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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재밌게 읽으셨다면 주변에 추천 부탁드려요! 이번 한 주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저희는 다음 호에서 만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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