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은 중독되는 물질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일전에도 소개드렸지만, 요새 저는 토스의 브랜드 채널 '머니그라피'에 푹 빠져있어요. B주류초대석 허간민(클릭)이 최애고요.. 가끔 좀 똑똑해지고 싶을 땐, B주류 경제학을 챙겨봐요. 이번 영상에선 '도파민(클릭)'에 대해서 다뤘는데요. 최근 들어 '도파민 중독'이라는 말이 우리 곁에 흔하게 쓰이곤 하지만, 도파민은 부정적인 호르몬이 아니라 행동을 하게 하는 학습 신호이고, 인간이 예상한 보상보다 다른 결과가 나올 때 예측 오류로부터 도파민이 나온다는 거죠. 그래서 사람들은 그 기대감에 중독되는 것 같아요. 쇼츠도 스크롤링을 하면서 더 재미있는 영상이 나오겠지를 기대하게 만드는 빠른 도파민 실험 프로젝트라고 봐도 되고요. 그래서 최근 콘텐츠 트렌드가 긴 서사보다 짧은 예측 오류 반복(예측 → 반전 → 도파민) 하게끔 연출하는 것 같고요. 이 영상에서의 한 멘트가 인상깊었는데요, 예측과 현실의 괴리를 줄이고 싶다면(=도파민의 분비를 조절하고 싶다면) 나의 세계관을 바꿔야한다고 하네요.(단순 개인적인 결심이 아닌...) 그래서 전 오늘도 도파민 중독잡(?)니다 킥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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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이 일본 5대 지상파 방송사 TBS홀딩스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일본 IP의 글로벌 확장에 나서요. 공동 제작 형태를 넘어 기획, 개발, 유통을 아우르는 통합 구조를 구축해 일본 IP의 해외 사업화를 본격화하고, 여기에 OTT 플랫폼인 U-Next도 참여해 디지털 유통 경쟁력을 더해요. CJ ENM과 TBS는 2021년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다양한 콘텐츠 협업을 이어오던 관계예요. 이런 프로젝트 단위 협업의 상시 확장에 이번 JV 설립의 의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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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미국 본사 웹툰엔터가 올해 목표로 크게 2가지를 짚었어요. 첫 번째로는 AI 기반 개인화 추천 시스템 개선이에요. 한국을 넘어 다른 지역에도 AI 개인화 추천 기능을 통해 추가 성장 동력을 마련하겠다는 것이에요. 두 번째로는 콘텐츠 IP 사업 다각화를 꼽았는데요, (지난해 IP 기반 콘텐츠 확장 매출 연간 35.5% 성장) 대표적으로는 디즈니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코믹스 플랫폼 출시가 있어요. 다양한 디즈니 IP를 웹툰 세로형 포맷으로 재구성하거나 새로운 오리지널 작품을 선보이는 등의 계획이 있다고 해요.
*웹툰 엔터, 지난해 영업손실 902억원…유료 콘텐츠·IP 비즈니스는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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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mount는 WBD 인수 이후 스트리밍 플랫폼 HBO Max와 Paramount+를 하나의 서비스로 통합할 계획이래요. 두 플랫폼을 합치면 전 세계 약 2억명 이상의 구독자 기반을 확보하게 되며, Netflix와 Disney+에 맞서는 대형 스트리밍 서비스가 탄생하게 되어요. 그러니까 <왕좌의 게임>과 <미션임파서블>을 동시에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것이죠! 다만 HBO 브랜드는 별도로 유지되며 독립적인 콘텐츠 전략을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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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제작사 Banijay와 영국 제작사 All3Media가 합병해 세계 최대 규모의 독립 TV 제작사가 탄생한대요. 합병 후 회사는 Banijay라는 이름을 유지하며, Banijay 그룹과 All3Media의 모회사 RedBird IMI가 50:50 지분으로 공동 소유하게 된다. 두 회사의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합치면 약 26만 시간 이상의 프로그램과 수십 개의 글로벌 포맷(<Big Brother>, <The Traitors>)을 보유하게 되며, 2024년 기준 매출 약 44억 유로 규모의 초대형 제작사가 된대요. 경영 구조는 Banijay CEO 마르코 바테시가 그룹 CEO를 맡고, All3Media CEO 제인 터튼이 부CEO, RedBird IMI 대표이자 전 CNN CEO인 제프 저커가 회장 역할을 맡는대요. 합병은 현재 규제 승인 절차를 거치고 있으며 2026년 가을 완료가 목표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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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강호동네서점>
평점: 🍿. 5
강호동과 책이라는 이질적 조합! 붕 뜨는 느낌의 토크 흐름 책을 더 활용하지 못한 아쉬움
👍: 강호동과 책, 이라는 뭔가 이질적인 조합의 컨셉이 눈에 띄는 토크 프로그램이에요. 게스트가 팔고 싶은 책을 한 권 가져오고요,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놓으며 가격을 책정해요. 강호동이 혼자 진행하는 토크쇼는 어떨까, 궁금했는데 - 워낙 버라이어티에 강하다 보니 전반적으로 좀 장난스러운 분위기가 있어요.
👎: 강호동의 진행에 호불호가 있을 것 같아요. 장난스러운 분위기가 특징적이긴 하지만, 게스트가 진지하게 말하는 도중에 장난스러운 멘트가 그 분위기를 끊기도 하고, 강호동의 말투 자체가 워낙 빠르고 좀 들떠있다 보니 전반적으로 토크가 붕 뜨는 느낌이 들었어요. 토크 흐름도 하나의 줄기로 이어지기보다는 여러 주제가 툭툭 튀는 듯했고요. 그리고 제목에 서점이 있어서 책 이야기를 기대했는데, 딱 프로그램의 뚜껑 정도로 (책 소개 정도) 쓰여서 좀 아쉬웠어요. OTT 콘텐츠니까 책을 조금 더 딥하게 활용해서 차별점을 가져갔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
Netflix <월간남친>
평점: 🍿🍿
가벼운 맛에 보기 좋은 현대물
뻔한 클리셰에 맞는 연출
오글거림을 연기하는 오글거림
👍:'가상세계 남친 구독'이라는 설정으로 현실 생활에 지친 웹툰 PD '미래'가 새로운 사랑을 찾는 로맨틱 코미디예요. 가상세계 속 남친들이 아주 눈호강을 시켜주고요. 그 남주들의 뻔한 클리셰들을 자본을 곁들여 잘 연출한 것 같아요. 또 지수의 연기는 매번 화제가 되는데요, 그래도 현대물이라 그런지 그렇게 작위적으로 느껴지진 않았어요.
👎: 가상 세계의 시작은 '미래'가 담당하고 있는 웹툰 <알 만한 남자>를 배경으로 해요. 그러다보니, 웹툰의 로맨틱한 장면들이 묘사되고 그 안에서 당황하는 미래의 모습이 그려지는데요. 그 오글거림을 오글거리다고 연기하는 것이 오글거렸달까요? 아무래도 너무 얕은 기획 하나로 시작된 서사인 느낌이었어요. 숏드라마에 오히려 적합했던 것 같아요. 작품을 관통하는 메시지가 있다기 보단, '남친을 구독한다면?'이라는 질문이 끝~까지 이어지는 작품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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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다음 호에서 만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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