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늙크크 인사드립니다. 친구들이 '너 영크크 알아?' 라고 묻자 모른다고 하는 순간 '늙크크'가 되어버렸어요. '영크크'는 아이돌 그룹 코르티스의 곡 Young Creative Crew 에서 기원한 단어인데요, 영크크라는 단어의 의미나 이 가사의 해석 따윈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이들의 모토랄까요?(영 ㅎㅎ) 그 날 이후부터 제 쇼츠는 코르티스로 도배되었고요.. 팔랑귀 팔랑귀, 도가니 사리기, 엄앤안 고르기...(?) 등 늙크크가 열심히 젠지감성 따라가느라 힘들어요^^ 엠지가 처음 등장했을 때, 밀레니얼 세대 분들이 이런 생경하고 어려운 감성이셨을까요..? 이제야 공감이 됩니다요... (늙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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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MAU 900만을 돌파한 쿠팡플레이가 6월 1일부터 '스포츠 패스' 구독료를 최대 25% 인상해요. (기존 구독자는 기존 가격 유지) 현재 쿠팡플레이가 중계하는 스포츠 리그와 대회는 무려 51개로, 경쟁사인 티빙(18개), 스포티비(31개)를 압도하는 수치인데요, 그만큼 중계권료 부담이 컸을 것으로 예상되어요. (EPL 독점 중계권료만 해도 연간 700억 원) 스포츠 팬들이 헤비 유저인 만큼, 쿠팡플레이 프리미엄 상품인 스포츠 패스의 가격을 올리는 것이 중계권료 부담을 더는 데 유효한 전략일 것으로 보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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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최근 생성형 AI 콘텐츠 제작 전문 스튜디오인 '인큐베이터'를 출범시켰어요. 해당 스튜디오는 AI 기반 숏폼 애니메이션 제작에 집중할 것으로 보여요. 그간 넷플릭스는 광고 제작에 AI를 활용하고 AI 영화 제작 기술 기업을 인수하는 등의 관련 행보를 보인 바 있는데요, 조만간 넷플릭스의 AI 애니, 만나볼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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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공동 CEO 테드 사란도스가 지난 10년간 넷플릭스의 글로벌 콘텐츠 투자 규모를 공개했어요. 넷플릭스는 2015년부터 2025년까지 영화·시리즈·라이선스 콘텐츠 등에 총 1,350억달러(약 185조원)를 투자했으며, 이를 통해 약 3,250억달러 규모의 경제 효과와 42만5천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했대요. 특히 사란도스는 비영어권 콘텐츠 성장을 핵심 성과로 강조했는데요. 과거 전체 시청의 10% 미만이었던 비영어권 콘텐츠 비중은 현재 전체 시청의 3분의 1 이상으로 확대됐으며, 대표 사례로 <오징어 게임>, <종이의 집(Money Heist)> 등이 언급됐어요. 넷플릭스는 현재 전 세계 3,000개 이상의 제작사 및 파트너와 협업 중이며, 이번 발표를 통해 단순 스트리밍 플랫폼이 아닌 ‘글로벌 창작 생태계 투자자’로서의 포지셔닝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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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킬잇>
평점: 🍿🍿🍿
자신감, 개성이란 이런 것이다 패션, 포즈, 표정 보는 재미 몰입을 주는 서사는 부족해요
👍: 각양각색의 패션, 개성, 자신감! 볼거리가 많은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에요. <솔로지옥>의 최미나수, <스우파>의 오죠갱 우와, 블랙핑크 지수 언니 등 화제의 인물들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SNS 상 화제성을 가져간 바 있죠. 화제성 만큼 방송도 정말 화려했어요. 끼가 넘치는 인플루언서들의 화려한 의상부터 이제는 없으면 아쉬운 현장을 압도하는 무대 스케일, 포토스래퍼들에게 사진을 찍혀야 하는 번쩍번쩍 첫 번째 미션까지! 와중에 돋보이기 위한 행동이 멋있기도 하고 간혹 민망할 때도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 장점이자 단점일 수 있는데, 눈에 띄는 출연자 간 서사가 없어요. 뚜렷한 경쟁 구도나 파벌이 있다면 그 서사를 따라가는 재미가 지속 시청 요인이었을 텐데, 그냥 개개인이 각자 어필만 계속해요. 물론 그래서 억지스러운 부분이 없다는 점은 장점이지만, 그래도 좀 더 몰입감을 이끄는 서사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
Tving <취사병 전설이 되다>
평점: 🍿🍿🍿🍿
밥친구, 뇌빼드로 제격
괜히 잘됐으면 하는 강성재
진지한 메시지는 없겠죠?
👍: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취사병 전설이 되다>가 론칭됐네요. 티빙 오리지널이고 tvN에서도 동시 방영되더라고요. 이등병 강성재가 '전설의 취사병'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밀리터리 쿡방인데요, 성장물과 게임식 구성을 가미해 호불호가 있을 것 같은 드라마예요. 그 중에서도 저는 호! 뇌 빼고 보는 드라마, 밥친구로서 제격이었고요! 특히 콩나물 소시지 전투신과 미역국 천지창조 신은 병맛을 이렇게 잘 살릴 수 있구나 라고 감탄만 했답니다.(병맛+서브컬처식 소재를 안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요!) 아마 강성재를 연기한 대세배우 김지훈의 눈망울 때문일까요? 그저 전설이 되기만을 바라게 될 뿐이에요.
👎: 이러한 연출에서 진지한 메시지나 감동적인 서사는 기대하면 안되겠죠? 원작에서도 뇌절의 연속이었다고 하더라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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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다음 호에서 만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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