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책 추천 하나 하려구요, 바로 김화진 작가의 <나주에 대하여> 라는 소설인데요, 반전에 강박이 있나…싶은 정도의 전개가 읽는 이로 하여금 흥미를 돋우는 책이에요.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스토리 하나하나가 뻔하지 않은 와중에 건드는 감정선은 보편적이라 재미있게 읽었어요. 작가는 대체 어떤 사랑과 우정을 하며 살아온 것인지 감도 안 집힐 만큼 가볍지만은 않으니, 초여름 밤 창문 열어놓고 찬찬히 읽을 책으로 추천해 보며 오늘의 레터 시작해 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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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예능, '티키티키 타카타카 토크토크쇼'를 25일 공개해요. 제작발표회에서 윤철 틱톡코리아 뉴스&스포츠 총괄은 "한국 콘텐츠 산업에 5천만 달러(약 751억 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며 이번 오리지널 예능이 그 첫 번째 프로젝트"라고 밝혔어요. 틱톡이 숏폼 위주의 플랫폼임에도 롱폼으로 제작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는 롱폼 기반의 콘텐츠를 숏폼으로 재해석하면 글로벌리 파급력이 있을 것이라 판단했대요. 틱톡의 첫 오리지널 롱폼 예능 도전, 어떤 성과로 이어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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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V가 Sky와의 전략적 논의를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어요. 현지 보도에 따르면 양사 간 M&A 또는 구조적 제휴 논의가 상당히 진전된 단계에 들어섰대요. 만약 실제 협력이 성사될 경우, 영국 방송업계는 기존의 ‘채널 운영 중심 방송사’ 구조에서 제작·유통·광고를 동시에 운영하는 대형 미디어 그룹 중심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커요. (현재 ITV는 광고 기반 지상파 채널과 함께 글로벌 제작 자회사인 ITV Studios를 통해 포맷·드라마·예능 IP 사업을 확대하고 있고, Sky는 유료방송 가입자 기반과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채널 운영 역량을 보유하고 있거든요) 영국도 한국과 별반 다르지 않게 광고 시장 둔화와 글로벌 스트리밍 경쟁 심화 속에서, 영국 방송사들도 규모 확대와 플랫폼 통합 전략이 필요해지고 있다는 해석이 이어지고 있어요. 넷플릭스, 유튜브에 대응하기 위해 발버둥 치는 건 어느 나라나 똑같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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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법륜로드 스님과 손님>
평점: 🍿🍿🍿. 5
저도 가고 싶어요 법륜 스님과 함께 하는 인도 여행 겸 수행
👍: 법륜 스님과 함께 하는 인도 여행 겸 수행 예능이에요. 일단 출연진 조합이 새로워요. 노홍철, 이상윤, 이주빈, 이기택, 올데프 우찬이 뭉쳤는데요, 노홍철이 확실히 분위기를 푸는 역할을 하는 와중에 다른 멤버들도 각자의 캐릭터가 있어요. 여기에 '비우기' 수행을 하기도 하고 1:1 즉문즉설을 하는 등 법륜 스님 투어만의 컨셉도 확실해요. 인도라는 장소도 법륜스님이 실제 수행 시 자주 방문하는 나라라고 해서 여행을 하는 중간중간 어떤 수행과 깨달음을 향해 갈지 궁금해지더라고요.
👎: 초반이기 때문이겠지만, 아직 법륜 스님의 역할이 두드러지진 않아요. 아직까지는 수행보다는 여행에 가깝고요, 출연진과 스님과의 케미도 이렇다 하게 드러나진 않더라고요. 일단은 출연진, 컨셉, 장소가 잘 갖춰져 있으니 좀 더 봐볼게요! |
tvN <언더커버셰프>
평점: 🍿🍿🍿. 5
이게 되네.. 그치만 아쉬운 리얼리티
깔끔한 편집과 응원한게 되는 맛
꺼드럭 권성준, 섭외도 좋아요
👍: 셰프들이 해외 본토 식당에 이름과 계급장을 모두 내려놓고 '주방 막내'로 위장 취업해 메인 요리사까지 승급(?)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에요. 샘킴, 정지선, 권성준 셰프가 각각 이탈리아와 중국의 식당에 막내로 취업했고요, 셰프가 아닌 다른 인물로 위장하는 과정이 재밌었어요. 그들의 성장 서사도 잘 녹이면서, 현지 식당의 출연자들과 그 분위기도 시청자들에게 친절하게 보여줬달까요? 막내로서 위장하면서 성장하는 과정도 응원하게 되고요. 특히 권성준 셰프의 자신감 넘치는(꺼드럭대는.. 크흠) 캐릭터는 이 컨셉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각 국가 식당마다의 색깔도 확실히 있어 보는 맛도 있었네요!
👎: 기획만 봤을 때, 이게 가능할까 싶었고.. 5일이라는 시간과 신메뉴 개발이라는 미션이 다소 진정성이 없어보이는 점은 아쉬워요. 예능은 예능으로 본다면, 나쁘지 않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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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재밌게 읽으셨다면 주변에 추천 부탁드려요! 이번 한 주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저희는 다음 호에서 만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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