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U+, '왓챠' 인수 추진 中, 하지만 기업 가치는 대폭 삭감!
LGU+가 신주 발행을 통해 왓챠의 대주주로 등극할 계획이라고 해요. 투자 금액은 400억원 선이라고 하는데요, 사실 이 금액은 당초 왓챠가 인정 받았던 기업 가치에 비해 많이 낮은 수치예요.
왓챠는 ‘21년 브릿지라운드에서 3000억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 받았고, 올해 초 Pre-IPO 에서는 5000억원까지 거론된 바가 있었거든요. 하지만 2년 연속 자본잠식 상태인 왓챠 입장에서는 당장 신규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살아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주주들이 LGU+의 제안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에요.
🗞️ 페이스북에서 뉴스가 제외된다?
뉴스 없는 페이스북, 상상이 되시나요? Meta가 미국 정부에 ‘저널리즘 경쟁 보호법’이 통과되면 페이스북에 뉴스를 아예 제외하겠다고 밝혔어요.
💡저널리즘 경쟁 보호법(Journalism Competition and Preservation Act)은 언론사들이 Alphabet이나 Meta와 같은 플랫폼 기업으로부터 유통 수익을 받을 수 있게끔 보장하는 법이에요. 이 법안이 발의된 이유는 지방 언론사들을 되살리기 위함으로 풀이되는데요, 이에 대해 Andy Stone 페이스북 정책 커뮤니케이션 책임자👨💻는 “위의 법안은 페이스북이 언론사에 주고 있는 가치(트래픽 증가 등)를 무시하는 것”이라 주장하며 통과될 경우 모든 뉴스 콘텐츠를 제거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혔어요.
🗞️ 라인스튜디오, 투자 받아 글로벌 캐쥬얼 게임 시장에 도전!
글로벌 메신저 플랫폼 ‘라인’의 캐주얼 게임 개발사인 라인스튜디오가 법인을 설립한 이후 처음으로 외부 투자를 유치💸했어요. 프리미어파트너스로부터 4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것인데요, 라인스튜디오는 이 자금을 🌐글로벌 게임 사업 확장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해요. 그간 라인스튜디오는 라인과의 협업으로 일본, 대만 등에서 라인 레인저스, 라인 버블2 등을 흥행시킨 바 있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북미 및 유럽 지역의 캐쥬얼 모바일 게임 시장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캐쥬얼 게임(casual game)이란?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비교적 간편하게,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에요. 왜 메신저 플랫폼 ‘라인’과의 협업이 효과적이었는지 아시겠죠?
🗞️ 스토리 IP 기획, 개발을 위한 CJ ENM(영상) & 드래곤플라이(게임)의 협업
CJ ENM이 ‘스페셜포스’ 개발사인 드래곤플라이와 MOU를 체결하고 신규 스토리 IP를 공동 기획, 개발하겠다고 밝혔어요. CJ ENM이 신규 스토리 IP의 기획, 개발을 주도하면서 영상 사업화를 추진하면, 드래곤플라이는 신규 스토리 IP 기획, 개발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고 이를 활용한 게임 사업화를 추진하는 방식의 협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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